Kyungsun Chung is the grandson of Ju-yung Chung, the founder of Hyundai Group and the only son of Mongyoon Chung, the owner of Hyundai Marine & Fire Insurance. He is from one of the wealthiest chaebol families in Korea and the label third generation chaebol follows him everywhere. People may regard his social innovation initiatives as a rich boy's hobby but the humility and sincerity he carries in his own work is starting to break away from the traditional image South Koreans have of chaebols. 

Here we get a glimpse into his beliefs and dreams as a social innovator and philanthropist: to create a world where "everyone has the good will and potential to improve the world". 



A philanthropist



재벌 3세,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손자, 그의 뒤에 붙는 수식어들 때문에 그의 '자선'은 때론 '위선'으로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이제 겨우 28세의 이 젊은 '자선사업가'는 남들이 뭐라 하든 그의 길을 갈 심산이다. 젊음 때문 만은 아니다. 지난 가을 그는 서울 성수동에 4층짜리 건물을 구해 사회혁신가들의 커뮤니티 하우스를 만들었다. 백명이 넘는 지원자들을 엄선, 16명의 '입주민'을 선발했고, 보증금도 없이 시중 월세가의 절반 정도만 받는 특전을 제공한다. 스스로 제시하는 선한 프로젝트의 이유, '외로움 loneliness' 이다. 익숙한 것으로부터 결별하는 수고로움과 불편을 감수하지 않고선 발생하지 않는 것이 혁신이고 D-Well은 이를 공간적으로 구현해 내고자 한다. 과연 이를 터전삼아 무슨 일이 번져나갈 수 있을지, 결과적으로 비영리 활동가에 대한 생활 지원에 머물고 말지는 더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어쨌든 그의 이런 작업들이 국가와 정부만 보이는 한국에서 사회혁신의 가장 취약한 지점을 보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Seoul Forest Project


Another gentrification?

Filmed by Chungyoung Pyo